영양

6대 영양소 이해하기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수분

Gianni's Tips 2021. 11. 1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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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밈'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6대 영양소' 이해를 돕기 위한 포스팅입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6대 영양소

 

  6대 영양소는 미국 의학회에서 심도있게 다루는 주제로 여겨지고 약 50년간 연구를 통해 어떤 사실을 밝혔다. 식품 섭취는 건강과 오래오래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는 비결로 알려져 있다. 6대 영양소는 흔히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 비타민, 무기질, 수분을 일컫는 말로 사람한테 필수 영양소로 여겨져 6대 영양소를 이해함으로 건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한다. 

 

 

  6대 영양소의 올바른 섭취와 운동을 병행한다면 점차 세월이 지나고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과 질병, 퇴화를 예방하는데 탁월함을 입증한다.

반면 불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은 심혈관계질환은 물론 면역력 저하, 암, 근골격계 질환 모든 병의 근원이 된다.

무심코 지나치지 말기를 바라며 생명을 위협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자, 그럼 사람에게 필요한 영양소는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01. 영양소란?

 

 

  영양소는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에 있는 에너지원으로 반드시 필요한 물질로

인체에서 합성되지 않은 또는 합성 되더라도 에너지원의 양이 충분하지 않은 물질을 말한다.

 

영양소에는 이러한 특징이 있다.

 

첫째,결핍된 에너지원은 신체에 특정한 반응을 통해 알아낼 수 있다.

(손톱 갈라짐, 머리 빠짐, 홍조 등...)

 

둘째, 고유의 생물학적 기능을 갖는다.

 

셋째, 기능이 영구적으로 손상되기 전 영양 속 다시 들어온다면 정상 기능으로 회복이 가능하다.

 

 

 

  영양소를 이해하기란 굉장히 단조로우면서도 까다로운 것 같은데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덧붙여 비타민, 무기질, 수분을 합해 6대 영양소라 한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 수분은 체내에 많은 양을 요구하여 '다량 영양소'라 부르며 비타민과 무기질은 소량을 요구해 '미량 영양소'라 부른다. 이같이 영양소는 열량을 제공하거나 신체기능을 유지하도록 돕고 성장과 발달을 촉진한다.

 

 

 

 

02. 6대 영양소 탄수화물

 

 

  탄수화물은 흔히 쌀을 먹으면 체내에서 포도당으로 모습을 바꾸는데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이라고 봐도 무당하다. 탄소, 수소, 산소의 원소 구성으로 '단순당'과 '복합당' 구조를 띤다. 

  '단순당'은 포도당과 설탕을 말하며 화학적 구조로 연결돼 곡류의 전분과 근육의 글리코겐이 '복합당'이 된다. 이렇게 포도당은 세포에 열량을 공급하는 주된 영야소로 포도당과 다른 탄수화물은 4kcal/g의 열량을 제공한다.

 

  하지만 소화되지 않은 식이섬유는 소장에 도달하면 열량을 제공할 수 없게된다. 체내 탄수화물 결핍 현상은 '단백질'이 포도당으로 합성되어 대체한다.

 

 

 

 

03. 6대 영양소 단백질

 

  단백질도 탄수화물처럼 탄소, 수소, 산소로 구성되며 신체를 구성하는 주요 구조물이다. 특히 단백질은 혈액 세포막 효소 및 면역인자 및 근골격계에 가장 필요한 영양소로 일컫는다. 하지만 열량 영양소와 달리 단백질은 질소를 포함해  열량을 제공하지만 약 평균 4kcal/g으로 신체 필요 열량을 충족하는데 단백질을 사용하지 않는다.

 

 

 

04. 6대 영양소 지질

 

  

  지방, 기름, 콜레스테롤과 비슷한 형태의 지질은 탄수화물, 단백질처럼 같은 구성이다. 하지만 차이점은 지방의 경우 실온에서 고체가 되며 기름은 실온에서 액체가 된다는 점이다. 물에 녹지 않는 특징과 에테르, 벤젠 유기용매에 녹는 다는 점을 갖고 있다는 것.

  지질은 가장 높은 열량으로 약 9kcal/g으로 중성지방이 신체 주요 에너지로 여겨져 식품에 함유된 지질은 주로 중성지방이다. 3개의 탄소로 구성된 글리세롤 분자에 각 탄소마다 지방산이 붙어 있는 구조다.

  지방산은 화학구조를 보면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으로 구분해 포화도에 따라 지질이 실온에서 고체 아니면 액체의 형태로 결정된다. 우리가 먹는 식품에는 다양한 형태로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지만 특히 '불포화지방산'은 건강에 아주 효과적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포화지방산'은 심혈관계 질환, 혈액순환 장애의 원인이 된다.

 

 

 

05. 6대 영양소 비타민

 

 비타민 먹어야 된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겠지만 왜 먹어야 하는지 모르고 먹었다는 사실이에요. 비타민은 자세히 파헤쳐보면 탄소, 수소, 질소, 인, 황으로 구성되어 체내 화학작용을 도맡아 한다. 단백질로부터 열량을 만들 때 도움을 주기도 하는데 열량을 제공하진 않는다.

  비타민은 대표적으로 C와 D가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무려 13종 비타민이 있다는 점 이중에는 '지용성 비타민' A, D, E, K와 9종 '수용성 비타민' C,B로 나눈다. 수용성 비타민은 지용성 비타민에 비해 조리할 때 영양소가 파괴되는 반면 지용성 비타민은 신체에 과잉 축적될 우려가 있어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다.

 

 

 

06. 6대 영양소 무기질

 

  무기질은 유기화합물에 비해 구조가 단순한 무기물질로 동일 원자가 하나 이상 집단으로 존재한다. 무기질은 Na+, K+ 또는 뼈 무기질과 같은 무기질 복합체로 신체에서 작용한다. 무기질 특징은 구조가 단순해 조리시 비타민처럼 파괴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덧붙여 물에 잘 녹아 조리수를 사용하지 않으면 손실될 우려가 있다. 그렇지만 체내에 직접적인 열량원은 아니라서 신경계 또는 기타 세포반응과 수분 유지, 근골격계 건강을 위해 필요한 영양소다. 

  무기질은 '필수무기질' 16가지 이상을 섭취해야 하는데 필요량은 무기질에 따라 다르고 만약 100mg/day 요구한다면 '다량 무기질'이라 칭하고 나트륨, 칼륨, 염소, 칼슘, 인을 말한다. 반대로 100mg/day 이하라면 '미량 무기질'로 철분, 구리, 아연, 셀레늄을 말한다.

 

 

 

07. 6대 영양소 수분

 

 

마지막 6대 영양소 수분은 하루 중 가장 많이 찾는 영양소가 아닐까 싶다. 수분은 체내에 곳곳 다량을 요구하며 필요에 따라 영양소가 되거나 그렇지 않다. 수분은 말할 필요 없이 중요한 영양소가 어떤 기능을 하냐면 윤활유와 같은 기능을 하고 노폐물을 이동시키거나 체온 조절, 화학작용을 하는 에너지원이다.

 물이나 음료로 섭취하지만 때론 채소나 과일을 섭취하면서 수분을 보충한다. 수분은 신체 대사과정 중 부산물로 생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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